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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라이프/긍정과 희망

[긍정] 칭찬의 요령과 효과

by SB컬처 2010. 1. 27.

하루에 한 번 이상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들에게 바이러스 처럼 번지는
칭찬 한마디 하는 건 어떨까요?
 
칭찬의 요령과 효과
 
칭찬은 이해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들었을 때 더 맛이 나기도 한다.
그래서 칭찬의 효과는 의외의 상황에서 그것도 예상치 못했던 사람에게서 들었을 때 효과가 크다.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는 자를 좋아한다. 속이 들여다 보이는 칭찬도 듣는 사람을 즐겁게 한다
 
구체적으로 한다.
모호하고 추상적인 칭찬에 비해 구체적이고 분명한 칭찬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자네는 괜찮은 사람이야" 보다는 "자네의 기안문은 간결하고 설득력이 있어"라고 했을 때 더 효과적인 칭찬이다.또한 칭찬에 대한 신뢰성을 줄 수 있다.
 
간결하게 한다.
말이 길어지면 처리해야 할 정보가 많아진다. 진지하고 간결하게 칭찬하는 것이 더 깊은 인상을 주며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남앞에서 제삼자에게 칭찬을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를 자랑하고 싶어한다. 단지 쑥쓰럽고 어색해서 그리고 속보일까봐 자제할 뿐이다. 남 앞에서 칭찬을 하거나 제 삼자에게 간접적으로 칭찬을 전달하는 것은 칭찬받는 기쁨과 자랑하고 싶은 욕심 두 가지를 모두 충족 시킬수 있다.
 
사소한 것을 칭찬한다.
칭찬에 인색하게 되는 것은 사소한 감정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사소한 장점들을 찾아 칭찬을 해 주었을 때 의외로 효과가 있다.
 
당사자 주변 인물을 칭찬한다.
집에서 미워하는 가족도 남이 욕하면 듣기 싫다. 자존심은 자신의 능력이나 외모 뿐 아니라 자기가 속한 집단이 가치 있다고 여겨질 때도 고양된다. 듣는 사람은 분명 자신이 칭찬 받지 않았음에도 흐뭇한 기분이 든다.
 
우연 그리고 의외의 상황에서 칭찬한다.
대인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사람들은 필요할 때만 사람을 찾지는 않는다. 평소에는 인사 한번 공손하게 하지 않던 부하직원이 진급 심사 직전에 찾아와 무엇을 부탁하거나 공치사를 했을 때 가벼운 칭찬이나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전할 때 상대에게 감동을 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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