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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발사와 국회의원

by SB컬처 2012. 3. 8.
[유머] 이발사와 국회의원 

신부가 한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나서 얼마를 내야 할지 물어보자 이발사가 대답했다. 

"돈은 안 내셔도 됩니다.주님을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죠." 

이튿날 아침, 이발사가 자기 이발소에 와 보니 신부의 감사쪽지가 현관 계단에 놓여 있었다.며칠 후 경찰관이 이발을 하고 나서 얼마인지 물어봤다.이발사가 대답했다. 

"돈은 안 내셔도 됩니다.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죠." 

다음날 아침, 이발사는 경찰관에게서 많은 도넛을 받았다.그리고 나서 얼마 후 국회의원이 머리를 깎고 얼마인지 물었다. 

"돈은 안 내셔도 됩니다.나라를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죠." 

이튿날 아침, 이발사가 이발소에 나가 보니 이발소 앞에는 10여명의 국회의원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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