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굿 라이프/긍정과 희망

[자기경영] 경력기술서 작성시 유의사항

by SB컬처 2010. 4. 14.

경력자에게는 경력기술서가 제일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력서에 자신의 경력을 적어 제출하는데
내용이 충실하지 못한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내용이 충실하지 못한 경우가 어떤 경우냐면
회사명, 근무년도, 근무부서 및 직책, 수행했던 프로젝트나 업무내용」
이 정도에서 끝나는 경우이지요.

채용담당자는 경력자의 경력기술을 보면서
과연 이 사람이 TO가 난 그 자리를 잘 메꿀 수 있느냐를 보는데
위의 내용으로는 확실한 답을 얻기가 힘듭니다.

그럼, 어떤 내용을 더 적어야 하느냐?
이제부터 경력기술서에 들어가야 할 요소를 적어보겠습니다.

1. 근무년도
2. 회사명 (회사성격을 간략히 적는 것도 좋다.)
3. 소속(근무부서)
4. 직책
5. 담당했던 직무나 수행했던 프로젝트
6. 담당했던 직무나 프로젝트가 해당회사에서 차지하는 중요도
7. 나의 역할 (특히 프로젝트 수행 시)
8. 성과 및 업적

9. 해당 경력이 지원하는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
10. 업무 가능 범위

※ 1~8번 : 과거~현재. 경력에 관한 부분
9~10번 : 미래. 적용부분

이 외에 업무나 프로젝트와 관련된 교육을 받았거나 자격증이 있으며
요소를 추가하여 적으십시오.

9. 자격증
10. 교육관련

이런 식으로...
그리고 위의 내용은 당연히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적어야겠죠?


기술해야 하는 요소를 알았으니 이제는 작성할 때의 유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대개의 경우 기술된 경력을 보면 팔방미인식으로 적혀있습니다.
산만해서 도리어 평가가 좋지 않게 나옵니다.

선택과 집중!!

지원하는 회사의 업무에 관련하여 작업했던 프로젝트나 직무를 골라서 적으십시오.

나머지 것들은 과감히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 응시자가 해당 업무에 대해 일을 과연 어느 정도로 해낼 수 있느냐이기 때문에
그 쪽에 관계된 경력만 선택+집중하여 표기하면 됩니다.
적을 때는 아주 구체적으로 적으십시오.

특히 프로젝트를 수행했을 때, 자신이 맡은 역할을 정확히 기술해 주셔야 합니다.
그 부분이 빠진다면 채용담당자는 무척 답답해하지요.
'도대체 맡은 일이 뭐야?' 이러면서...

그리고, 경력과 신입이 다른 점은 바로 '성과나 업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고 회사 내에서 책임지어지는 부분이 있기에 이 부분을 적을 수 있습니다.

9~10번 요소도 무척 중요합니다.
경력에 대한 설득력을 배가시키지요.
꼭 적으십시오.

회사를 몇 군데 다니신 분들은
한 회사당 1~8번 요소를 최근부터 과거로 거슬로 올라가며 적으면 됩니다.
(강조하는 것을 맨 앞으로... 최근에 다닌 회사에 가장 관심이 감)

9~10번 요소는 맨 마지막에 따로 강조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

 

취업의 기술 - 경력자의 이직준비(경력기술서)

(무료 자기소개서 평가, 이력서 평가, 자기소개서 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무료)

                                                                                             http://www.goodresume.co.kr

 

학생에서 직장인이 되는 순간, “이제 드디어 지겨운 취업지옥에서 벗어났군, 휴~” 하며 안도하기 시작한다.  대학의 신입생은 온종일 놀러 다닐 궁리만 하지만, 직장의 신입사원은 전쟁터의 이등병이라 정신이 없다. 배울 건 왜 그렇게 많은지 놀라게 되고 직장에선 어느새 막내가 되어 있다. 그렇게 정신없이 몇 년을 지내다 보면 어느새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정말로 전문가가 되었다면 이제 헤드헌터들이 귀찮게 할 것이다. 더 좋은 조건과 보수에다가 심지어 이적료를 제시하기도 한다. 회사란 이익을 위해서라면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슨 짓이든지 한다. 2년 걸릴 20억짜리 프로젝트에 전문가 한사람을 1억 원을 주고 데려오면 1년이면 끝나고 10억이 절약된다고 하면 과감히 1억을 주고 그 사람을 스카웃  한다. 당신은 1억 원짜리 회사원인가 ? 이 경우는 헤드헌터가 취업준비부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보정, 면접 준비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일반적인 회사원들은 늘 일에 채여 산다. 그 사이에 더 좋은 회사들이 경력자들을 모집하는 많은 기회는 지나간다. 회사가 갑자기 어려워지거나 직장 내의 문제로 이직을 결심하면 갑자기 막막해 진다. 생각보다 갈 곳이 별로 없다. 막상 이력서를 쓰려고 하니 마땅히 쓸 것도 없다. 학생 때는 몇 달을 구직활동에 허비해도 견딜 만 했지만, 지금은 그 몇 달 동안에 가족의 생계가 걱정된다.  

이제 직장인이 되었다고 방심하지 말자. 이 회사는 언젠가 내가 떠날 수도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나하나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 물론 그 회사에 뼈를 묻겠다면 회사에 충성을 다하라. 

우선 1년에 한 번씩 이력서를 업그레이드 해두라. 회사에서 무진장 일을 많이 했어도 몇 년이 지나 이력서를 작성하려고 하면 몇 줄 적기가 힘든 법이다. 연말에 한해를 돌아보며 다른 회사가 인정해 줄 만한 자신의 업적을 정리해보라. 만약 하나도 없다면 한 해를 반성하며 내년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둘째로 업계의 흐름을 주시하라. 일단 회사에 취직하면 보통 동종업계로 옮겨갈 수밖에 없다. 내가 가고 싶은 회사가 어떤 사람을 찾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같은 마케팅을 하더라도 회사는 동종업계에서 제일 유망한 사업에서 먼저 힘을 발휘한 인재를 요구한다. 빠르게 발전하는 신기술을 우리 회사에 쉽게 전달해 줄 수 있는 경력자를 원한다.  

필자가 바라는 것은 지금이라도 커리어 관리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미래를 보고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면 앞으로 어떤 경력을 만들어야 내가 다른 회사에서 군침을 흘리는 인재가 될 수 있을지 보일 것이다.

 

- 좋은 이력서 -

http://www.goodresume.co.kr
 

(무료 자기소개서 평가, 이력서 평가, 자기소개서 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무료)

 

 

경력자에게는 경력기술서가 제일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력서에 자신의 경력을 적어 제출하는데
내용이 충실하지 못한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내용이 충실하지 못한 경우가 어떤 경우냐면
회사명, 근무년도, 근무부서 및 직책, 수행했던 프로젝트나 업무내용」
이 정도에서 끝나는 경우이지요.

채용담당자는 경력자의 경력기술을 보면서
과연 이 사람이 TO가 난 그 자리를 잘 메꿀 수 있느냐를 보는데
위의 내용으로는 확실한 답을 얻기가 힘듭니다.

그럼, 어떤 내용을 더 적어야 하느냐?
이제부터 경력기술서에 들어가야 할 요소를 적어보겠습니다.

1. 근무년도
2. 회사명 (회사성격을 간략히 적는 것도 좋다.)
3. 소속(근무부서)
4. 직책
5. 담당했던 직무나 수행했던 프로젝트
6. 담당했던 직무나 프로젝트가 해당회사에서 차지하는 중요도
7. 나의 역할 (특히 프로젝트 수행 시)
8. 성과 및 업적

9. 해당 경력이 지원하는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
10. 업무 가능 범위

※ 1~8번 : 과거~현재. 경력에 관한 부분
9~10번 : 미래. 적용부분


이 외에 업무나 프로젝트와 관련된 교육을 받았거나 자격증이 있으며
요소를 추가하여 적으십시오.

9. 자격증
10. 교육관련

이런 식으로...
그리고 위의 내용은 당연히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적어야겠죠?


기술해야 하는 요소를 알았으니 이제는 작성할 때의 유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대개의 경우 기술된 경력을 보면 팔방미인식으로 적혀있습니다.
산만해서 도리어 평가가 좋지 않게 나옵니다.

선택과 집중!!

지원하는 회사의 업무에 관련하여 작업했던 프로젝트나 직무를 골라서 적으십시오.

나머지 것들은 과감히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 응시자가 해당 업무에 대해 일을 과연 어느 정도로 해낼 수 있느냐이기 때문에
그 쪽에 관계된 경력만 선택+집중하여 표기하면 됩니다.
적을 때는 아주 구체적으로 적으십시오.

특히 프로젝트를 수행했을 때, 자신이 맡은 역할을 정확히 기술해 주셔야 합니다.
그 부분이 빠진다면 채용담당자는 무척 답답해하지요.
'도대체 맡은 일이 뭐야?' 이러면서...

그리고, 경력과 신입이 다른 점은 바로 '성과나 업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고 회사 내에서 책임지어지는 부분이 있기에 이 부분을 적을 수 있습니다.

9~10번 요소도 무척 중요합니다.
경력에 대한 설득력을 배가시키지요.
꼭 적으십시오.

회사를 몇 군데 다니신 분들은
한 회사당 1~8번 요소를 최근부터 과거로 거슬로 올라가며 적으면 됩니다.
(강조하는 것을 맨 앞으로... 최근에 다닌 회사에 가장 관심이 감)

9~10번 요소는 맨 마지막에 따로 강조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

 

취업의 기술 - 경력자의 이직준비(경력기술서)

(무료 자기소개서 평가, 이력서 평가, 자기소개서 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무료)

                                                                                             http://www.goodresume.co.kr

 

학생에서 직장인이 되는 순간, “이제 드디어 지겨운 취업지옥에서 벗어났군, 휴~” 하며 안도하기 시작한다.  대학의 신입생은 온종일 놀러 다닐 궁리만 하지만, 직장의 신입사원은 전쟁터의 이등병이라 정신이 없다. 배울 건 왜 그렇게 많은지 놀라게 되고 직장에선 어느새 막내가 되어 있다. 그렇게 정신없이 몇 년을 지내다 보면 어느새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정말로 전문가가 되었다면 이제 헤드헌터들이 귀찮게 할 것이다. 더 좋은 조건과 보수에다가 심지어 이적료를 제시하기도 한다. 회사란 이익을 위해서라면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슨 짓이든지 한다. 2년 걸릴 20억짜리 프로젝트에 전문가 한사람을 1억 원을 주고 데려오면 1년이면 끝나고 10억이 절약된다고 하면 과감히 1억을 주고 그 사람을 스카웃  한다. 당신은 1억 원짜리 회사원인가 ? 이 경우는 헤드헌터가 취업준비부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보정, 면접 준비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일반적인 회사원들은 늘 일에 채여 산다. 그 사이에 더 좋은 회사들이 경력자들을 모집하는 많은 기회는 지나간다. 회사가 갑자기 어려워지거나 직장 내의 문제로 이직을 결심하면 갑자기 막막해 진다. 생각보다 갈 곳이 별로 없다. 막상 이력서를 쓰려고 하니 마땅히 쓸 것도 없다. 학생 때는 몇 달을 구직활동에 허비해도 견딜 만 했지만, 지금은 그 몇 달 동안에 가족의 생계가 걱정된다.  

이제 직장인이 되었다고 방심하지 말자. 이 회사는 언젠가 내가 떠날 수도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나하나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 물론 그 회사에 뼈를 묻겠다면 회사에 충성을 다하라. 

우선 1년에 한 번씩 이력서를 업그레이드 해두라. 회사에서 무진장 일을 많이 했어도 몇 년이 지나 이력서를 작성하려고 하면 몇 줄 적기가 힘든 법이다. 연말에 한해를 돌아보며 다른 회사가 인정해 줄 만한 자신의 업적을 정리해보라. 만약 하나도 없다면 한 해를 반성하며 내년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둘째로 업계의 흐름을 주시하라. 일단 회사에 취직하면 보통 동종업계로 옮겨갈 수밖에 없다. 내가 가고 싶은 회사가 어떤 사람을 찾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같은 마케팅을 하더라도 회사는 동종업계에서 제일 유망한 사업에서 먼저 힘을 발휘한 인재를 요구한다. 빠르게 발전하는 신기술을 우리 회사에 쉽게 전달해 줄 수 있는 경력자를 원한다.  

필자가 바라는 것은 지금이라도 커리어 관리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미래를 보고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면 앞으로 어떤 경력을 만들어야 내가 다른 회사에서 군침을 흘리는 인재가 될 수 있을지 보일 것이다.

 

- 좋은 이력서 -

http://www.goodresume.co.kr
 

(무료 자기소개서 평가, 이력서 평가, 자기소개서 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무료)

출처 : http://blog.naver.com/naslee/33694578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