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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헬스 건강

사상체질에 따른 신체 특징과 생활습관

by SB컬처 2023. 7. 16.

사상체질에 따른 신체 특징과 생활습관

 

한의원에 한 번쯤은 가보셨을텐데요.

한의원에 가면 체질에 따른 처방전을 주기도 합니다.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나누어지는 체질별 신체적 특징과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체질은 한의원에서 의사의 진료를 통해서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으로 했다가는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 태양인의 신체적 특징

 

◇ 가슴 부위가 발달했다.
 목덜미가 굵고 머리가 크다.
 허리와 허리 아랫부분이 약한 편이다.
 엉덩이가 작고 다리가 위축돼 서 있는 자세가 불안정해 보인다.
 하체가 약해서 오래 걷거나 서있기 힘들다.

 눈빛이 강렬하다. 

 

🔺기운이 위로 상승하는 ‘태양인’의 특성

 

 폐대간소(肺大肝小)로, 폐 기능이 좋고 간 기능이 약하다.
 신경이 예민해서 신경성 질환, 근육 질환에 잘 걸린다.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고, 반대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걸리기 쉬운 질병 : 간장((肝腸)질환, 소화기질환, 열이 오르는 상기증, 난임, 불임, 눈 질환, 신경성 질환, 근육 질환 등  

 

💕 건강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 

 

금주를 한다.
자극적 음식과 육식을 피한다.
 담백하고 시원한 음료나 채식이 좋다. 
 하체 운동을 많이 한다.

 


🔹 태음인의 신체적 특징

 

 키가 크고, 작은 사람은 드물다.
 대게 체중이 많이 나가고 체격이 좋다. 
 간혹 마른 사람이 있지만 골격은 건실하다. 
 허리 부위가 잘 발달해서 서 있는 자세가 굳건하다.
하지만 목덜미 부위는 약하다.

 

🔺식성 좋고 에너지 저장하는 ‘태음인’의 특성

 

 간대폐소((肝大肺小)로, 간의기능이 좋고 폐 기능이 약하다.
 식성이 좋아서 과체중이 많고,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저장해서 만성병에 잘 걸린다.
 땀을 많이 흘려 노폐물을 배출하면 건강하고, 반대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걸리기 쉬운 질병 : 폐렴‧기관지염‧천식 등 호흡기 질환, 습진‧피부염‧두드러기 등 피부질환, 비염‧축농증 등 이비인후 질환, 고혈압, 심장병, 비만, 당뇨병, 뇌졸중, 대장염, 치질, 변비 등 

 

💕 건강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
 

 금연과 금주를 한다.
 과식을 피하고, 식사는 규칙적으로 다.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린다.  
 육식보다 채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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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인의 신체적 특징

 

 가슴 부위가 발달했다.
 엉덩이 부위는 빈약하다.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날래다.
 말투와 몸가짐이 민첩해서 경솔하게 보일 수 있다.


🔺열이 많은 ‘소양인’의 특성


 비대신소(脾大腎小)로, 소화기능이 좋고 신장기능이 약하다.
 열이 많고, 활동량도 많아서 만성피로를 느낀다.
 여성은 상대적으로 임신 후 유산 위험이 높고, 출산 후유증이 크다. 
 대변을 잘 보면 건강한 상태다.  
 걸리기 쉬운 질병 : 비뇨생식기 질환,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조루증, 난임, 불임, 요통, 변비, 심장질환, 피부병 등 

 

💕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아침마다 시원한 물을 마신다.
 열을 발산하는 꿀과 인삼을 피한다.
 걷기·달리기 같은 하체 운동이 좋다.
 단전호흡으로 숨을 깊게 들이쉬어 기를 하체까지 순환시킨다. 
 너무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피한다.

 


🔹 소음인의 신체적 특징

 

 전체적으로 체격이 작고, 말라서 약한 체형이다. 
 가슴 부위 등 상체가 빈약하다.
 엉덩이 부위 등 하체가 발달했다. 
 보통 키가 작지만 드물게 장신도 있다.
 걸음걸이는 앞으로 수그린 모습을 하는 사람이 많다.

 태음인의 외모와 비슷한 경우가 있다. 

 

🔺찬 음식을 피해야 하는 ‘소음인’의 특성

 

 신대비소(腎大脾小)로, 신장기능은 좋지만 소화기능이 약하다.
 소화가 잘 되면 건강하고, 땀이 많으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영양이 부족하고, 손발이 차가우며, 만성 허약체질이다.
 걸리기 쉬운 질병 : 위염‧위산과다‧위하수 등 위장병, 우울증, 신경성 질환, 수족냉증, 차멀미, 설사 등 

 

💕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과식을 피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사우나에서 땀 빼는 건 피한다.
 따뜻한 음식이 좋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이 되도록 노력한다.
 운동은 팔을 많이 움직여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탁구·테니스·수영이 좋다. 


체질에 따른 몸과 궁합이 맞는 음식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과 코드가 맞는 음식을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몸도 편안하면서 배변활동도 문안합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자신에게 알레르기성 반응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식품들을 검사해서

알레르기 반응이 높은 식품들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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