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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
SB컬처
2022. 3. 20. 23:03
용기를 내
어머니가 외박을 하고 들어온 딸을 붙들고 설교를 했다.
"상희야, 여기 앉아 봐라."
"왜요?"
"왜요가 아니야, 엄마는 모두 알고 있어."
"뭘요?"
"너 남자와 여관 같은 곳을 가다니…어쩌려고 그러니? 부끄럽지도 않아?"
상희가 대답했다.
"그럼 어떻게 길에서…. 저는 그럴 용기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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