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데이트 자동차에서 환상적 주차데이트를 위한 8가지 준비

낭만데이트 자동차에서 환상적 주차데이트를 위한 8가지 준비

자동차에서의 낭만 데이트는 캠핑을 가든 드라이브를 하던 공원에서 노을을 보고 둘 만의 공간에서 서로의 감정을 느끼는 좋은 방법입니다.

잠깐 다투었다면, 오늘 하루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다면, 오늘은 조금 지친 하루인 것 같다면 자동차를 세워두고 즐기는 로맨스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막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커플, 신혼의 뜨거운 사랑이 필요한 커플, 익숙해진 부부, 커플의 권태기 탈출과 색다른 환상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멋진 섬이나 해변 등 경치를 만끽하면서, 이동이 자유로운 차를 이용하여 사랑의 카뜨밤(카 뜨거운밤)을 하지 않는다면 다녀오고 나서  아쉬운 시간이었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카뜨밤에 필요한 준비물, 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1 안전한 장소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공연음란이나 주차 위반 신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곳, 즉 거의 비어 있는 주차장, 모든 사람이 콘서트나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거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조용한 곳이 좋습니다. 
또는 카뜨밤족이 다녀가는 곳도 서로 터치하지 않기 때문에 낭만적인 데이트(?)에 좋습니다. 

 

2 쉽게 입고 벗을 수 있고 입은 상태에서도 가능한(?) 복장

청바지나 쫄바지 같은 벗기 힘든 옷은 서로 피하는게 좋겠죠. 

여성 복장으로는 스커트 등이 좋습니다. 언제든 팬티를 벗을 수 있고, 비상시에도 치마를 내리면 바로 복장이 원위치되니까요.

 

 

3 고급 티슈, 물티슈, 달콤한 음악, 시원한 음료..화끈한 분들은 타월도

드라이브를 하면서 달콤하고 약간의 흥이 나는 음악으로 분위기를 먼저 잡아 놓으세요. 그리고 뒷처리를 위한 고급티슈와 물티슈, 도중 마실 수 있는 시원한 물과 음료 등도 미리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뜨거운 밤의 달리기가 끝난 후 리프레시한 음료와 멜로디로 또는 시원한 산이나 강의 공기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겠지요.

 

 

4 선루프는 살짝 열 수 있게, 차문은 반드시 잠금

격렬한 애정행위로 나도 모르게 차에 김서림이 발생하기 쉬우니, 쾌적하고 뜨밤에 좋은 온도를 유지하려면 선루프는 살짝 열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차라면 외기모드의 공조기를 켜두는 것도 좋겠지요(선루프 안열어도 됨). 아니면 화창한 날씨에 김이 너무 서려 주변에서 바로 눈치 챌 수도 있어요.

 

 

5 기어는 반드시 파킹(P) 모드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고발생의 위험에 대비하셔야 하고, 앞좌석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게 되면 기어가 풀릴 수 있으니 주의 하여야 합니다.

실제로 파킹이 안되어서 차가 움직였던 해외 사례도 있으니까요.

 

 

6 신음 비명 주의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남들에게 들키면 곤란한 일이 생기겠지요? 특히 선루프를 개방한 상태에서는 꾸~욱 참고 소리를 최대한 내지 않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관중들이 차 주위로 모여들게 되니까요.

앞 유리까지 선팅이 잘 되어 있는 차량을 가져 오셔야 사랑스런 내 파트너가 마음을 좀더 편안히 갖고 섹스에 응할 수 있으니, 그런 곳에 돈을 아낀다면 야외에서의 황홀감을 맛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앞 유리 썬팅이 아니더라도 앞에서 차 안이 잘 안보이는 곳이 좋겠지요.

 

 

7 카뜨밤 추천 체위

보너스로 차에서 시도할 만한 체위를 몇 가지 그림으로 소개하니 잘 기억해 두셨다가 활용해 보세요~ 

 

앞 좌석에서는 운전석에서도 가능합니다. 남자가 운전중일 경우는 여성 상위나 응용자세로 가능합니다. 단 전고가 너무 낮은 차는 어렵겠죠.

네? 스포츠카라고요!

앞 좌석에서는 운전석이나 조수석에서 시트를 뒤로 밀고 완전 눕히면 넓은 공간이 나와서 좀 더 여유있는 뜨밤이 가능해 집니다.

 

뒷좌석에서는 SUV 같은 공간이 큰 차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아니더라도 요즘은 폴딩 시트가 많기 때문에 참 다양한 체위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대부분의 자세가 나올 수 있다고 해야겠습니다. 설명이 필요없겠네요.

 

8 콘돔 피임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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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든 아니든 상쾌한 음료와 맑은 공기로 조용한 휴식을 취할 때는 차 안의 공기를 환기 시키는 것도 잊지 마세요. 
공조기를 이용하거나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차 안으로 들이는 것을 잊지 마세요. 

 

뜨거운 볼 일을 마친 후 휴지 등은 버리지 말고 가능한 가져갈 수 있도록 하세요. 아니면 민폐다. 길게 보면 낭만 데이트를 위한 핫플레이스가 없어질 수도 있다.

렌터카에서는 카뜨밤을 하는 일은 가능한 하지 않고 만약에 뜨밤을 하더라도 깨끗하게 뒷처리를 해서 민폐 행위는 하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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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티 페리는 첫 경험이 차에서 뜨밤이였다고 한다. 16살 때 볼보 세단의 앞좌석에서 제프 버클리의 Grace! 앨범을 들으며 18금 관계를 가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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